2023-01-31 04:57:22
크립토닌자xXANA
프리민트 하나 소개, 그리고 그 핑계김에 써보는 긴 메타버스 관련 TMI글
메타버스 물꼬는 꼭 XANA가 아니더라도, 일본에서 풀어갈지도 모른다.
(미쿠홀로그램 콘서트, 소드아트온라인, 버튜버등의 문화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생각해보자) 최근의 글마다 종종 같은 결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메타버스가 매스어돕션을 이루려면, 결국은 기술력보단 내러티브다. 그런 의미에서 넣어봄직한 프리민트 하나 더 소개. 이케하야의 진심펀치 본진 프로젝트인 크립토닌자와, 일본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대장인 XANA의 콜라보.
뭔가 좀 불쾌하게 리얼하게 생긴 펭귄 프로젝트
이걸 대체 뭐에 쓰냐고? 별건 아니고, 이 못생긴 펭귄을 PFP로 활용가능+XANA의 메타버스에서 사용가능...정도인데, 한국에선 이런거치고 잘간게 단 하나도 없지만 일본에선 혹시 모른다는 관점.
굳이 장점을 사발풀어보자면, 일단 이거 갯수가 작다. 기존 커뮤니티 기여자에게 3천개, sns등으로 딱 1천개 풀린다고 함.
최근들어 이케하야에 대한 글들이 한국 텔방에 올라오기 시작하며 "이것저것 너무 많이 하는거아닌가? 너무 뇌절아닌가?" 하는 인상을 줄수도 있다. 다만 여기는 원래 이미 기존에도 엄청 생태계 덩어리가 크다. 크립토닌자 파생NFT들 발행숫자보면 놀랄걸?
XANA같은 경우도 관심없으면 잘 못들어봣거나, 알긴 아는데 좀 생소하겠지만 이거 제네시스 nft 만개까지 지금 바닥가도 0.74이더나 한다. 민팅가 대비 15배 넘게 오른거다. 계속 우상향을 그리는 이유는
1.회사인데 2.뭔가 하니까. XANA가 최근에 하는거만 봐도 매우 흥미롭다. 기존 제네시스 pfp 모습을 바꿀수 있게 해준다거나, Ai를 적극 도입해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pfp로 버튜버처럼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XANA pfp는 대사를 입력하면 Ai기반으로 입모양이 움직이고, 과장된 표정도 짓는다.
무슨 의미냐, 이제는 심지어 내가 표정연기를 하지 않아도 버튜버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퀄리티는 아직 똥퀄이다. Pfp도 안이쁘다. 그렇지만 뭐가 중요하다고? 그렇다.
내러티브!
본인 채널에서 다루는 내용이 대체로 다 그러하듯, 이게 뭐 돈되는 내용은 아닐 공산이 높다. 이게 또 폐지가 될수도 있지. 그런데 이런걸 계기로 조금씩 알아보다보면 관련된 분야 전반에 관심도 생기고, 낭만의 타점도 발견할 수 있더라. 이런 플젝, 이런 똥글을 계기로
같이 관심갖는 사람들이 생기면 좋겠어. 아, 프리민트 주소는 여기. 트위터 주소로 남길테니 적혀져있는 내용정도는 읽어보자. 보통 비싸게 팔지 못하는 이유는 해당 플젝이 뭔지도 몰라서 그렇잖아?이게 뭐에 쓰는건지, 깔은 좋은지정도는 살짝 훑어보는 버릇을 길러보자고
https://twitter.com/XANAMetaverse/status/1620017207538483200?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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