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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SEC 고소 이후, 서비스 약관을 조용히 변경하였다고 하는군요
변경사항은 주로 플랫폼에 더 이상 나열되지 않은 디지털 자산관리에 중점을 둠
- 바이낸스는 어떤 디지털 자산이 플랫폼에 상장되는지 결정할 독점적 권한이 있으며, 단독 재량으로 때때로, 디지털 자산을 추가하거나 제거할수 있음
- 플랫폼에 더 이상 나열되지 않은 디지털 자산은 지정된 기간 이후에도 바이낸스 계정에 남아있는 경우, 바이내는스는 재량에 따라, 해당 디지털 자산을 다른 유형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할수 있음
- 바이낸스는 또한 디지털 자산에 사용 가능한 주문 크기를 변경할수 잇음
- 이러한 추가, 제거, 수정에 관련하여 바이낸스는 사전에 사용자에게 알릴수 잇지만, 의무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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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문제될건 없고, 혹시 모를 사항에 대비한 면책조항같은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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