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 보고서 발표
한국 시간 기준 21:30
인플레이션 악화로 인해 연준은 올해 강도 높은 긴축으로 대응했으나, 인플레이션은 둔화되지 않고 오히려 경기 침체 우려만 높아지는 상황.
그러던 중, 최근 미 연준 위원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발언으로 피봇 기대감이 유입되며, 이번 FOMC 회의에서의 파월 연준 의장의 완화적인 발언을 기대.
하지만, 매파적 성향이 지배적이었으며, 금리 인상 또한 강도는 낮추되, 인상은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
이는 연준의 강도 높은 긴축에도 불구하고, 최근 고용 시장 흐름과 전일 adp 민간 고용 시장은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긴축 정책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미 증시 낙폭 확대.
따라서, 금일 고용 보고서 또한 미 경기 관련 지표이기 때문에 고용 상황이 긍정적일 경우 긴축 우려로 인해 미 증시는 약세가 더 해질 수 있음.
다만, 최근 빅 테크 기업들 대부분이 채용을 중단한다는 소식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고용 시장에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해야 함.
